반응형 IZE남해1 [남해] 쉼이 있는 료칸, 호텔 이제 남해(IZE) 저희 부부는 남해를 사랑합니다. 한적한 어촌 마을의 해안선과 드넓은 바다의 수평선은 저희들의 마음을 홀렸지요. 연애 시작 후 첫 여행지를 남해로 선택하였고, 태교 여행도 남해, 그리고 봄이가 태어난 후 저희 둘 만의 첫 여행도 남해가 되었네요. (거의 남해만 못해도 한 10번은 간 것 같아요.)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아이가 태어나면 삶의 중심은 자녀가 됩니다. 여행을 가더라도 육아는 끝이 없지요. 부부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온전히 서로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나여님의 생일 겸, 우리 부부가 만난지 9주년, 봄이가 40개월이 된 오늘, 단 둘의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봄이는 잠시 할머니,할아버지의 곁으로) 호텔 이제 남해 호텔 이제 남해의 첫 느낌 사실 멀리서 바라보..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