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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한 발 늦었습니다. 작년 제주도 한 달 살기 할 때 방문했던 '노티드 제주'점이 애월읍에서 제주 공항 근처 DT점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전한 노티드 제주 DT점은 기존 애월에 있었던 노티드 도넛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
기존 노티드 제주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었죠. 애월의 푸른 바다가 보이기도 하거니와,
건물 자체가 사이판이나 하와이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포토존이 가득했었지요.
아쉬운대로 이제 추억 속에 사라진 노티드 제주 애월점을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번 이전을 통해 주차의 편리함은 얻었지만, 제주스러움은 잃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행객의 입장에서
예전 애월에 있던 노티드가 더욱 그리울 것 같네요.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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